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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서 80분간 안보회의…'美 개입' 논의한 듯캐나다서 G7 참석 중 급거 귀국한 트럼프[워싱턴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금지][워싱턴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과 관련해 국가안보팀을 소집해 회의를 열고 이번 분쟁에 미국이 직접 개입할지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하루 단축하고 급거 귀국길에 올라 현지시간 17일 새벽 백악관으로 복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복귀 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백악관 상황실 회의를 준비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약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 격화 및 중동 위기 고조 상황에서 미군을 동원해 이란의 핵 시설을 타격하거나 이스라엘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미국이 분쟁에 직접 개입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는 게 미국 언론들의 관측입니다. 폭스뉴스는 "미국의 개입 가능성, 미국의 공습 가능성 등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회의에서 어떤 결단을 내렸는지는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란과 핵 협상 등 외교적 해결책을 강조해오던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 및 군사기지에 대한 기습 공습을 전격적으로 단행한 이후 이스라엘의 공격을 지지하며 이란에 더욱 강경한 쪽으로 입장이 바뀌었음을 시사해왔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잇따라 올린 소셜미디어(SNS) 게시글에서는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은신처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서 "민간인과 미군에 미사일을 발사하지 말라. 우리의 인내심이 소진하고 있다"고 경고한 뒤 무조건적인 항복을 이란에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지하 핵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미국이 보유한 초대형 폭탄 '벙커버스터 GBU-57'과 이를 운반해 투하할 B-2 스텔스 폭격기를 이스라엘에 지원하는 고민 중이라는 보도를 내놓고 있습니다. CNN은 이 사안에 정통한 2명의 당국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핵 시설을 공격하기 위해 미군 자산을 사용하는 데 점점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으며, 외교적 해결에는 시큰둥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식통들은 이란이 중대한 양보를 할 경우 외교적 해결에 여전히 열려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런 새로운 강경한 태도는 트럼프의 생각이 중대하게 전환됐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CNN은 짚었습니다. #이스라엘 #이란 #국가안보회의 #중동 #미국_개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주원(nanjuhee@yna.co.kr)"
2025-06-18 06:15:52 -
[3분증시] 시진핑 전화 기다리는 트럼프…뉴욕 증시 동반 약세3분 증십니다. 먼저 뉴욕 증시 소식입니다. ▶시진핑 전화 기다리는 트럼프…뉴욕 증시 동반 약세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가 관세 조치나 발언을 내놓지 않으면서 시장은 쉬어가는 분위기였는데요. 하지만, 중국이 대미 무역 제재를 확대하면서 긴장감은 올라갔습니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8% 내려 마감했는데요. 대형주 중심의 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05% 밀리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백악관은 협상에 나서라고 중국에 촉구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공은 중국으로 넘어갔다"며 "중국은 우리와 협상해야 한다"고 말한 건데요. 하지만 중국은 트럼프가 급할 것이라고 짐작한 듯 '만만디' 전략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미, 지난 14일 희토류 수출 제한 조치를 내걸었는데요. 현지 시각 15일, 자국 항공사들에 미국 보잉으로부터 항공기와 부품을 인도받지 말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시진핑이 트럼프보다 더 강력한 카드를 많이 들고 있다며 트럼프가 초조해질 수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뉴욕타임스는 중국이 수출 통제 조치에 들어간 6개 중희토류는 사실상 중국에서만 정제된다면서 "중국이 미국 국방력의 중국 의존성을 상기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증시서 중국 기업 ‘퇴출’ 방안 논의" 미국,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 전쟁에서 사용할 무기로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을 증시에서 퇴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은 지난 9일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 폐지 가능성과 관련해 "모든 게 테이블 위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건데요. 지난 3월 7일 기준 미국 증시에 중국 기업 286개가 상장됐으며 이들의 총 시가총액은 1조 1천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기업의 증시 퇴출을 추진하면 관세 정책으로 이미 불안해하는 금융 시장이 더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1분기 '호실적'…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은행주 '껑충' 이런 가운데, 은행들은 1분기 호실적을 내놨습니다. 트럼프가 촉발한 관세 불확실성이 급변동성을 낳으면서 주식 거래 부문 수익이 급증한 건데요. 은행주도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6%, 시티그룹은 1.76% 올랐습니다. 전기차는 테슬라가 0.70% 상승했으나 루시드는 3.56% 급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고요. 한편 중국이 보잉의 항공기 구입 중단 지시를 내림에 따라 보잉의 주가는 2.36% 급락했습니다. 지금까지 3분 증시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민경(min1030@yna.co.kr)"
2025-04-16 07:54:00 -
[3분증시] 뉴욕증시, 미국 상호관세 발표 앞두고 상승 마감▶ 뉴욕증시, 미국 상호관세 발표 앞두고 상승 마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를 기다리며 큰 변동성을 보인 끝에 동반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신규 고용 지표가 긍정적 서프라이즈를 안겼지만, 관세에 골몰해 있는 시장에 별다른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습니다. 우량주 그룹인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6% 오르며 거래를 마쳤고요.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0.67% 상승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전장보다 0.87% 높은 수준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투자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증시 마감 후에 직접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상호관세 부과 방안을 기다렸는데요. 그동안 증시에 반영된 관세 관련 비관론이 과도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뉴욕증시는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 재앙적 인도량에도 머스크 복귀 루머에 테슬라 5.33& ↑ 테슬라는 주가가 5.3%나 급등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트럼프 행정부의 효율성 부서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온 덕분인데요. 테슬라 1분기 판매가 13% 감소했다는 소식에도 주가는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은 ‘쓰레기’ 보도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아마존은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권 인수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는 보도에 2% 상승 마감했습니다. ▶ 트럼프, 한국에 25% 상호관세 부과 공식 발표 미국 정부가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국가별 관세율을 보면, ▲ 중국 34% ▲ 유럽연합(EU) 20% ▲ 베트남 46% ▲ 대만 32% ▲ 일본 24% ▲ 인도 26%입니다. 전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이 일부 국가와 품목을 넘어 모든 수입품에 대해 전면적인 관세를 부과하기로 함에 따라 '트럼프 관세발 관세 전쟁'이 글로벌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은 바로 반응했습니다.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시간외 거래에서 6% 넘게 하락 중입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애플은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이러한 관세에 특히 민감한 회사”라고 분석했습니다. 다국적 소비재 주식으로 분류되는 나이키도 6%대 하락 중입니다. 대형주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스탠다드앤드푸어스 500 선물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선물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민경(min1030@yna.co.kr)"
2025-04-03 08:02:24 -
[3분증시] 미 증시,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에도 상승…코스피 약보합[앵커] 세계 증시는 빠르게! 우리 증시는 폭넓게! 3분 증십니다. 오늘은 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와 함께합니다. 먼저 간밤 미국 증시 어떻게 마감했습니까. [기자] 간밤 뉴욕 증시는 동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거라고 발표한 가운데 미국의 일부 전통 산업계는 수혜를 볼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3대 지수 보겠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38% 오르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0.67%,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8% 상승하면서 거래를 끝냈습니다. 간밤 시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미국 기업들에 실제로 미칠 영향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철강,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발표에 미국 철강, 알루미늄 제조업체는 보호받을 거란 기대로 일제히 올랐는데요. 미국의 대표 기업 US스틸은 4.8% 뛰었고요. 클리블랜드 클리프스는 17.9%, 뉴코어는 5.6%, 알코아는 2.2% 상승했습니다. 반면 철강 제품 수요가 많은 자동차업체들은 약세를 보였는데요. 제너럴모터스는 1.7% 하락했고요. 테슬라는 3% 밀려났습니다. [앵커] 간밤 반도체주도 랠리했다고요. 중국 딥시크발 충격이 진정되고 있는 모습이군요. [기자] 네 간밤에는 반도체주의 동반 강세도 눈에 띄었습니다. 엔비디아가 2.9% 급등한 게 대표적인데요. 미국 빅테크 회사들이 최근 실적 발표에서 AI 투자를 늘릴 거라고 밝힌 데 힘입었습니다. 엔비디아가 강세를 보이면서 다른 반도체주들도 일제히 올랐는데요. AMD는 2.7%, 브로드컴은 4.5%, 퀄컴은 2% 뛰었습니다. AI 서버 제조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주가가 17.5% 치솟았는데요. 회계 부정 의혹을 떨쳐내고 상승 흐름을 탈 거란 기대감이 작용했습니다. 반도체주의 랠리에 힘입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5% 상승 마감했습니다. [앵커] 다음으로 국내 증시 점검해보죠. 지난주 금요일 코스피 시장은 어떻게 마무리됐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미국 관세 우려를 이겨내고 전날과 같은 2천520대를 지켰습니다. 코스피 종가는 전장 대비 0.03% 내린 2천521.27로 집계됐습니다. 지수는 하락 출발해 장 초반 2천500선이 붕괴되기도 했는데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했다가 장 막판 다시 방향을 바꿔 약보합으로 마감했고요. 외국인과 개인이 지수를 끌어내렸지만 기관이 지수 하단을 지지해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는 중국과 유럽연합을 주로 겨냥한 조치로 분석됐고요. 미국과 FTA를 체결한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주가는 엇갈렸는데요. 삼성전자는 3.5% 오르면서 약진했고요. 낸드 가격 반등 기대와 반도체산업 지원법 통과 기대에 투자심리가 개선됐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2.4% 내렸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2.6% 하락했고요. LG에너지솔루션은 3.1% 상승했습니다. [앵커] 코스피는 관세 우려를 이겨냈지만 25% 관세 부과가 예고된 철강 관련주는 약세였다고요. [기자] 네 철강주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안 발표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 수입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고요. 트럼프 행정부의 이번 발표가 한국을 겨냥한 건 아니지만, 이번 조치로 국내 철강업체가 미국발 관세 전쟁의 영향권에 처음으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 현재 대미 철강 수출에서 263만톤 무관세를 적용받고 있는데요. 이제 여기에 25%의 관세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고요. 관련주는 줄줄이 내렸습니다. 현대제철은 2% 빠졌고요. 포스코홀딩스는 1% 가까이 하락 마감했고 장중에는 4.8%까지 밀려나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도 대한제강과 동국제강, 세아베스틸지주가 각각 3%대의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민경(min1030@yna.co.kr)"
2025-02-11 07:58:29 -
[영상구성] 화성 아리셀 인근 잉크공장 불…1시간 15분 만에 초진 外[영상구성] 화성 아리셀 인근 잉크공장 불…1시간 15분 만에 초진 外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2024-07-05 03:27:51 -
한동훈, 8분 50초 만에 후원금 1억7천만원 한도 채워한동훈, 8분 50초 만에 후원금 1억7천만원 한도 채워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2일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체인지 5분 비전발표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4.7.2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 (끝)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후원금 모금 시작 10분도 채 안 돼 한도액을 채웠습니다. 한 후보 후원회는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2일) 오전 9시 후원금 계좌를 연 지 8분 50초 만에 1억7,749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습니다. 모금 한도는 1억 5,000만원이나, 20% 범위에서 초과 모금이 가능하다고 후원회 측은 설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2022년 전당대회에 출마했을 때 2시간 만에 한도를 채웠던 것보다 빠른 속도입니다. 후원회 측은 전체 후원자가 1,792명이며, 이 중 90%에 가까운 1,604명이 10만원 이하 소액 후원자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후보의 후원회장은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 한상국 상사의 부인 김한나 씨가 맡았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국민의힘 #한동훈 #후원회 (끝)"
2024-07-02 15:25:57 -
美폼페이오-北김영철 만찬회동 종료…90분간 탐색전美폼페이오-北김영철 만찬회동 종료…90분간 탐색전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담판을 벌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현지시간으로 30일 뉴욕에서 90분간 만찬회동을 했습니다. 이날 만찬은 김 부위원장의 숙소에서 차량으로 수분 거리에 있는 38번가 주유엔 미국 차석대사의 관저에서 오후 7시부터 이뤄졌는데요. 본회담에 앞서 본격적인 탐색전을 전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김 부위원장이 오후 8시30분쯤 먼저 만찬장이 있는 고층아파트 건물을 나왔고, 약 5~6분의 시차를 두고 폼페이오 장관도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취재진에게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2022-05-12 02:22:25 -
만취 육군 장교, 지하철서 난동…14분간 운행지연만취 육군 장교, 지하철서 난동…14분간 운행지연 지하철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피워 열차 운행을 10분 넘게 지연시킨 현역 육군 장교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11시 쯤 육군 30기계화보병사단 소속 28살 A 중위는 술에 취한 상태로 분당선을 탔다 잠들었습니다. 종점인 왕십리역에서 내리라는 안내 방송과 주변 승객의 말을 듣지 못한 채 열차에 머물던 A씨는 이후 갇혔다는 사실을 깨닫고 격분해 전동차 1번 칸과 4번 칸을 옮겨 다니며 소화기를 분사했습니다. 이 때문에 전동차 운행은 14분 간 지연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2022-05-12 00:59:41 -
만취 육군 장교, 지하철서 난동…14분간 운행 지연만취 육군 장교, 지하철서 난동…14분간 운행 지연 지하철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피워 열차 운행을 10분 넘게 지연시킨 현역 육군 장교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젯밤(27일) 11시 쯤 육군 30기계화보병사단 소속 28살 A 중위는 술에 취한 상태로 분당선을 탔다 잠들었습니다. 종점인 왕십리역에서 내리라는 안내 방송과 주변 승객의 말을 듣지 못한 채 열차에 머물던 A씨는 이후 갇혔다는 사실을 깨닫고 격분해 전동차 1번 칸과 4번 칸을 옮겨 다니며 소화기를 분사했습니다. 이 때문에 전동차 운행은 14분 간 지연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2022-05-12 00:48:06 -
[뉴스초점] 한미정상, 21분간 단독ㆍ65분간 확대회담[뉴스초점] 한미정상, 21분간 단독ㆍ65분간 확대회담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21분 간 단독회담을 마친 후 이어진 확대회담도 끝마쳤습니다. 오늘 열린 한미 정상회담은 북핵 중재외교의 중요 기점이 될 듯합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나눴을지 전문가 모시고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진희관 인제대 통일학부 교수 나오셨습니다. 오늘 문 대통령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함께 한 자리에서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한 김정은 위원장의 의지는 분명하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북한의 태도에도 이렇게 확실하게 말할 수 있었던 배경이 있을까요? 문 대통령 "이전 협상과 차원 달라…북미정상회담 준비에 매진해달라"고 당부의 말도 전했습니다. 백악관 내에서 북미 정성회담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염려한 말이었을까요? 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방명록에 "평화와 번영을 향한 한미동맹, 세계사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기길!"이라고 남겼습니다. 그리 길지 않은 문구에 오늘 한미 정상회담의 의미가 다 들어있는 것 같은데요?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단독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배석자도 없고 사전 조율도 없었습니다. 솔직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을까요? 트럼프 대통령 "북미회담, 지금 안 열리면 다음번에", "북미회담, 열리면 좋고 안 열려도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북미회담이 안 열려도 아쉬운 것이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봐도 될까요? 트럼프 대통령 그러면서도 "한반도 비핵화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여건 충족 안 되면 북미 정상회담 안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원하는 여건'이 무엇일까요? 트럼프 대통령이 비록 조건부지만 처음으로 북미 정상회담을 취소할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상황만 봤을 때 6월 북미 정상회담이 무산되거나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나요? 만약 6월로 예정되어 있는 북미 정상회담이 취소된다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중 누가 더 실이 클까요?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CVID 수용시 체제안전 보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일괄타결을 원하고 북한은 단계적 해법을 원하고 있는데요. 북한이 트럼프 대통령에 제안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중재자 역할을 맡은 문 대통령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 다시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최근 북한의 태도 변화와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취소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중재 해법이 더 복잡해진 것 같아요. 북한도 오늘 한미 정상회담을 예의주시하고 있을 듯합니다. 오늘 나온 메시지를 바탕으로 태도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을까요? 오늘 열린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 핫라인이 연결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진희관 인제대 통일학부 교수와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2022-05-11 21:49:36 -
현대차그룹 분할ㆍ합병안 철회…"보완해 다시 추진"현대차그룹 분할ㆍ합병안 철회…"보완해 다시 추진" [앵커]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의 분할합병을 일단 철회했습니다. 국내외 의결권자문사들의 반대에 부딪힌 것으로 해석됩니다. 오는 29일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도 취소됐는데 현대차는 분할합병 안을 보완한 뒤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의결권자문사들의 반대에 직면했던 지배구조 개편안을 결국 철회했습니다. 지난 3월말 구조개편안을 발표한 뒤 2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이런 결정을 내린 겁니다. 현대차는 "여러 주주 분들 및 시장과의 소통도 많이 부족했음을 절감했다"며 "지배구조 개편 방안을 보완해 개선토록 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개편안의 핵심은 현대모비스의 모듈·AS부품 사업을 분할해 이를 글로비스에 흡수합병하는 겁니다. 이를 두고 현대차는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순환출자를 끊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해왔습니다. 그러나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이 합병 방안이 총수의 지배권 강화를 위한 것이라는 등의 해석을 내놓으며 반대를 권고하고 나섰고 결국 이런 기류가 개편안의 철회 배경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합병이 공정하지도 않고 목적도 불분명하다고 의견을 냈기 때문에 아마 (주주총회) 표결에 들어간다면 해외 연기금들도 그 의견에 따랐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는 개편안과 관련한 설명이 부족했던 점을 사실상 시인했습니다. "존속 모비스에 대한 시장에 대한 기대치를 우리가 좀 부족하게 설명한 부분들이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하는 겁니다." 이어 "현대모비스, 글로비스 양사 이사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동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2022-05-11 21:23:15 -
긴급신고 통합했더니…경찰ㆍ소방 공동대응 7분40초→4분10초긴급신고 통합했더니…경찰ㆍ소방 공동대응 7분40초→4분10초 [앵커] 세월호 참사 이후 긴급 신고번호를 112와 119로 통합하면서 경찰과 소방이 공동대응에 나서는 시간이 3분 이상 단축됐습니다. 신고 정보를 자동 공유하니 위급상황에서 여러번 설명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나들목.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으며 9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소방서에 신고가 접수된 시각은 오후 5시 11분. 경찰과 공동대응에 2분이 걸렸고, 응급차와 구조차 등이 곧바로 출동해 다친 9명을 병원으로 신속히 옮겼습니다. 지난해 2월 부산 광안대교에선 "형이 뛰어내리려고 한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해경에 공동대응을 요청한 뒤 사고 위치를 공유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3분. 경찰이 20대 남성을 설득하는 사이 광안대교 아래는 에어매트가 설치됐고, 난간을 넘어 뛰어내린 이 남성은 대기 중이던 소방에 구조됐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긴급 신고전화를 112와 119로 통합한 결과 경찰과 소방이 공동대응에 나서기까지 시간이 3분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한번의 클릭으로 신고 정보가 통합시스템으로 공유되니 위급상황에 처한 신고자가 여러번 설명할 필요가 없어졌는데, 통합 이전 7분 46초 걸렸던 공동대응이, 시범초기 5분 41초, 작년 12월에는 4분 26초로 줄었고, 지난 3월에는 4분 10초까지 단축했습니다. "1년여간 운영해서 실제 2분 정도 단축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경찰ㆍ소방ㆍ해경 메뉴얼을 표준화해서 서로 한 화면으로 볼 수 있도록 하고, 공동대응에 관련된 교육훈련도 체계를 만들어서…"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긴급신고 인지도 조사결과 70%가 서비스를 알고 있었다며 서비스가 안착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2022-05-11 20:27:24 -
국민연금, 현대모비스 분할 찬반입장 민간에 맡겨국민연금, 현대모비스 분할 찬반입장 민간에 맡겨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캐스팅 보트를 쥔 국민연금의 입장을 외부 민간 전문가들이 결정할 전망입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오는 29일 분할·합병방안을 결정할 현대모비스 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의 찬반 여부를 외부 민간인 전문가로 구성된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에 맡기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은 오늘(17일)과 내일 사이 내부 투자위원회를 열어 세부 방침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12일 기준 국민연금은 지분 9.8%를 가진 현대모비스의 2대 주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2022-05-11 18:54:04 -
'1분 만에 벼락골' 포항 김승대, K리그1 13라운드 MVP'1분 만에 벼락골' 포항 김승대, K리그1 13라운드 MVP 프로축구연맹은 포항 김승대를 K리그1 13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승대는 지난 12일 벌어진 전북과의 원정 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넣으며 포항의 3대0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13라운드 베스트팀에는 상주 상무가 뽑혔고, 베스트 매치는 상주와 인천의 경기가 선정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2022-05-11 18:35:07 -
[특별기획 한반도의 봄] '평양시간' 30분 앞당겨…남북시간 '통일'[특별기획 한반도의 봄] '평양시간' 30분 앞당겨…남북시간 '통일' (본 방송은 5월5일자 프로그램입니다) 전현준 우석대학교 초빙교수, 이인배 한반도미래포럼 수석연구위원 그리고 연합뉴스 문관현 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미정상회담 날짜가 오는 22일로 정해졌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정상 간에 좀 더 긴밀한 조율이 이뤄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한미정상회담 이후 이뤄질 북미 정상회담 일정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장소를 두고도 참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후보지 가운데 판문점이 논의되고 있는데…북미 정상회담 개최지, 판문점이 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만약 북미정상회담의 판문점 개최가 성사된다면 어떤 장점들이 있을까요? 이런 가운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의 요청으로 워싱턴을 극비리에 방문했다 오늘 귀국했습니다. 귀국 후 인터뷰 먼저 보겠습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과 북미회담의 성공을 위해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는데요. '깊은 대화'라는 것이 어떤 수위까지를 말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한편 오늘 통일, 외교, 안보 부처 장관에 해양수산부 장관까지 연평도와 백령도 현장 방문에 나섰습니다. 외교안보수장들이 동시에 서해 북방한계선, NLL 지역으로 총출동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요? 과거에도 서해에 평화수역을 만들려고 했다가 남북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끝내 불발되지 않았습니까? 이달 중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열릴 예정인데 이번에야말로 논의가 잘 이뤄질까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한반도에는 또 하나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북한이 오늘부터 표준시를 30분 앞당기면서 남북의 시간이 다시 하나로 맞춰졌는데요. 북한 내에서도 상당히 긍정적인 보도가 주를 이뤘다고요? 사실 시간을 옮긴다는 것은 사회 전체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과 약 3년 만에 시간을 다시 서울 표준시에 맞춘 것은 어떤 점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봐야할까요? 한편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 관계자들이 다음 주 북한을 방문해 '한국행 항공노선'을 논의한다고 합니다. 북한이 평양과 인천을 잇는 정기항로를 열어달라고 요청했다는데 이런 북한의 요청,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이런 가운데 오늘 탈북자 단체가 대북전단을 살포하려 하다가 경찰의 제지로 무산됐습니다. 당초 정부에서 자제를 요청했지만 강행하고 나선 것인데요. 설득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워 보이는 상황인데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전현준 우석대학교 초빙교수, 이인배 한반도미래포럼 수석연구위원 그리고 연합뉴스 문관현 부장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밀착! 남북회담] 트럼프-김 위원장, 알고 보면 '닮은 꼴'? 남북 정상회담으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체제 구축의 첫발을 뗀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닷새 뒤부터 주변국과 연쇄 정상회담을 이어갑니다. '밀착! 정상회담'에서 한·중·일을 시작으로 한미-북미 정상회담으로 연달아 진행될 회담의 핵심의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 자문위원이자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의 전문가 자문위원이시죠.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그리고 연합뉴스 통일외교부 장용훈 기자 함께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새벽에 한미정상회담 일정이 22일로 발표가 났고요. 북미정상회담은 장소와 날짜가 정해는 졌지만 아직 발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회담이 잡힌 걸로 봐서 북미는 실무접촉에서 비핵화 원칙에 대해서 큰 틀의 접점은 찾은 것 같아요?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취임식에서 미 행정부가 그간 원칙으로 삼았던 '완전한 핵 폐기 CVID'를 '영구적 핵 폐기, PVID로 바꿔 표현했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발언이 바뀐 배경은 무엇일까요? 외교부는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는데요. 원장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앞으로 비핵화 목표까지 어떻게 도달할 것인가 하는 것이 과제입니다. 북한은 세분화된 조치와 보상, 미국은 리비아식 해법이라 불리는 일괄타결 프로세스를 강조하고 있는데요. 한미정상회담에서 어느 때보다 문 대통령의 중재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떤 해법을 제시할까요? 이런 가운데 얼마전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의 폐쇄와 관련해 사전조치에 들어간 징후가 포착됐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어떤 움직임이 감지됐고 또 이런 빠른 움직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앞으로 비핵화 목표까지 어떻게 도달할 것인가, 또 무엇보다 어떻게 검증할 것이냐가 핵심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핵 실험장 폐쇄 현장에 유엔이 직접 참관해 검증해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이에 UN사무총장도 기꺼이 협력하겠다면서 수용의 뜻을 밝혔는데요. 절차도 과정도 쉽지만은 않아 보이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사업가적 기질이나 솔직한 화법, 그리고 예측불가하다는 점 등 비슷한 면모가 많습니다. 정상회담에서 잘 통할까요? 김 원장님, 정상회담 이후 이뤄진 만찬장에서 김정은 위원장도 직접 만나셨는데 어떤 느낌을 받으셨습니까?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 북미회담 사전 조치로 주한미군 감축 카드를 고려하고 있다는 뉴욕타임스 보도로 파문이 일었는데요. 우리 정부도 트럼프도 의제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트럼프 대통령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모두 주한미군 철수 사안은 의제가 아니라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미일정상회담 때 이 내용이 거론됐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주한미군 감축설은 이렇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일단락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방위비 분담을 놓고는 우리 정부를 압박하는 듯한 여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부터 방위비 분담금 인상 필요성을 제기해 왔지 않습니까? 그러면 앞으로 평화협정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주한미군 문제가 거론될 가능성이 있지는 않을까요? 한편 북미 상회담 전에 북한이 억류하고 있는 미국인 3명을 석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채널 고정"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러면 북한에 있는 한국인 억류자들도 석방될 수 있을까요? 현재 어떤 상황입니까? 닷새 앞으로 다가온 한중일 정상회담도 짚어보겠습니다. 청와대가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판문점 선언을 지지하는 특별성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 특별성명에 어느 정도 내용이 담기리라 보십니까? 특히 3국 정상회의 직후 문 대통령은 아베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습니다. 아베 총리는 문 대통령에게 북일 정상회담 개최와 일본인 납북자 문제 등을 제기해달라고 요청한 것에 대한 북한의 반응을 타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은데요. 주요 의제,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이런 가운데 중국 패싱을 우려하는 베이징 당국의 움직임이 매우 분주해보입니다.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 또 중국을 뺀 남북미 3자 회담 가능성과 관련해 북한과 소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분위기인데요.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단독 방북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났습니다만 만남 이후 중국과 북한의 온도차가 상당히 뚜렷해 보여요? 이제 남북시간도 오늘부터 같아졌고요. 남북 최전방 확성기가 완벽하게 철거되기도 했습니다. 판문점 선언이 하나둘씩 이행이 되고 있는데요. '판문점 선언 이행 추진위원회'도 첫 회의를 열고 추진계획을 구체화했죠? 5월 한 달 동안 한반도 정세를 가를 숨 가쁜 외교전이 펼쳐지는데요. 한반도 정세를 가를 외교전에 성공을 위한 전략, 마무리 말씀으로 한 분씩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연합뉴스 장용훈 부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2022-05-11 18:02:47 -
폭행당한 원희룡 "그분 마음을 헤아려본다…처벌 원치 않아"폭행당한 원희룡 "그분 마음을 헤아려본다…처벌 원치 않아" 어제(14일) 도지사 후보 토론회 자리에서 제주 제2공항 반대 단식농성을 했던 주민에게 폭행당한 원희룡 제주지사 예비후보가 SNS를 통해 그 주민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원 예비후보는 자신은 가벼운 타박상으로 걱정할만큼 다치지 않았으며, 오히려 극단적인 방법을 써야 했던 그 주민의 마음을 헤아려본다고 했습니다. 또 이번 일을 통해 제주도민의 마음을 다시 한 번 겸허히 받아들이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2022-05-11 17:48:19 -
1시간 20분 거리를 5분안에…머스크의 'LA 초고속 터널'1시간 20분 거리를 5분안에…머스크의 'LA 초고속 터널' [뉴스리뷰] [앵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진행하는 LA 초고속 지하터널 프로젝트가 거의 완성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터널이 완공되면 시속 240km로 달리는 고속차량이 달릴 수 있게 돼 일종의 교통혁명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방주희 PD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둥근 원형의 터널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터널 프로젝트 회사, 보어링 컴퍼니가 시공중인 LA 초고속 지하터널의 모습입니다. 터널에는 지하철 같은 일반 전동차가 아니라 자기장 탄환 열차인 하이퍼루프나 스케이트 날 형태의 고속열차가 통과하게 됩니다. 머스크는 "터널이 거의 완공됐다"면서 "몇 달 안에 일반 승객을 대상으로 무료 탑승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랑했습니다. 완공단계에 놓인 초고속 터널은 1단계 구간으로, 호손에 있는 스페이스X 주차장에서 LA국제공항을 잇는 4.3km 거리입니다. 머스크는 앞서 테스트 주행 영상에서 터널을 통해 최고 시속 240km로 달리는 수송차량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1시간 20분이 걸리는 출퇴근 정체 구간을 단 5분만에 주파할 수 있는 속도입니다. 머스크는 장기적으로 뉴욕에서 워싱턴DC까지의 초고속 터널을 완공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두 도시를 열차로 이동할 경우 3시간이 넘게 걸리지만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불과 30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테슬라의 6분기 연속 적자 누적에 최근 실적발표 자리에서의 막말 파문으로 악재를 겪고 있는 일론 머스크. 초고속 터널이 성공해 땅 위는 물론 땅 밑까지 머스크의 야심이 닿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방주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2022-05-11 16:29:32 -
1시간 20분 거리를 5분안에…머스크의 'LA 초고속 터널'1시간 20분 거리를 5분안에…머스크의 'LA 초고속 터널' [앵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진행하는 LA 초고속 지하터널 프로젝트가 거의 완성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터널이 완공되면 시속 240km로 달리는 고속차량이 달릴 수 있게 돼 일종의 교통혁명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방주희 PD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둥근 원형의 터널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터널 프로젝트 회사, 보어링 컴퍼니가 시공중인 LA 초고속 지하터널의 모습입니다. 터널에는 지하철 같은 일반 전동차가 아니라 자기장 탄환 열차인 하이퍼루프나 스케이트 날 형태의 고속열차가 통과하게 됩니다. 머스크는 "터널이 거의 완공됐다"면서 "몇 달 안에 일반 승객을 대상으로 무료 탑승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랑했습니다. 완공단계에 놓인 초고속 터널은 1단계 구간으로, 호손에 있는 스페이스X 주차장에서 LA국제공항을 잇는 4.3km 거리입니다. 머스크는 앞서 테스트 주행 영상에서 터널을 통해 최고 시속 240km로 달리는 수송차량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1시간 20분이 걸리는 출퇴근 정체 구간을 단 5분만에 주파할 수 있는 속도입니다. 머스크는 장기적으로 뉴욕에서 워싱턴DC까지의 초고속 터널을 완공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두 도시를 열차로 이동할 경우 3시간이 넘게 걸리지만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불과 30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테슬라의 6분기 연속 적자 누적에 최근 실적발표 자리에서의 막말 파문으로 악재를 겪고 있는 일론 머스크. 초고속 터널이 성공해 땅 위는 물론 땅 밑까지 머스크의 야심이 닿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방주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2022-05-11 16:24:59 -
세월호 선체 바로세우기 시작…2시간 55분 소요 예상세월호 선체 바로세우기 시작…2시간 55분 소요 예상 [앵커] 목포신항 부두에서 옆으로 누워있던 세월호 선체를 똑바로 세우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직립 작업은 모두 3시간 가까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정윤덕 기자. [기자] 네, 목포신항에 나와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 30분 전에 시작됐습니다. 참사가 벌어진 지 4년, 선체가 인양된 지 1년 만입니다. 세월호는 그동안 객실을 육지로 향한 채 왼쪽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침몰 전 모습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 선체 주변에 'L'자 모양의 수평 빔과 수직 빔 66개가 설치됐는데요. 직립 작업은 1만t급 해상 크레인이 세월호 선체 밑에 있는 수평 빔에 연결된 쇠줄을 4천300t의 힘으로 잡아당기면서 시작됐습니다. 지금은 선체가 20도 넘게 일어선 상태입니다. 이런 식으로 서서히 선체를 똑바로 세우는 데는 앞으로 2시간 반 가량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오전 중에 작업이 마무리되는 것입니다. 직립 작업의 최대 고비는 선체 각도가 40도를 넘어서는 시점입니다. 대략 1시간 정도 뒤로 예상되는데요. 이때 수평 빔에 쏠렸던 무게가 수직 빔으로도 가해지면서 자칫 균형이 틀어지면 선체가 손상될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어제 예행연습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선체를 40도 정도까지 일으키는 데 1시간 20분이 걸렸습니다. 세월호 바로 세우기 작업은 희생자 유족 150여 명도 긴장한 채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목포신항에서 연합뉴스TV 정윤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2022-05-11 15:05:50 -
세월호 9시부터 직립 시작…"2시간 55분 소요 예상"세월호 9시부터 직립 시작…"2시간 55분 소요 예상" [앵커] 왼쪽으로 누워 있는 세월호를 똑바로 세우는 직립 작업이 잠시 뒤 목포신항에서 진행됩니다. 침몰한 지 4년, 인양된 지 1년 만인데요. 직립 작업은 약 2시간 55분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경인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목포신항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세월호는 객실을 육지로 향한 채 왼편으로 누워 있습니다. 세월호는 현재 5도 정도 들려 있는데요. 작업을 순조롭게 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이제 약 10분 뒤면 이 세월호 선체를 침몰 전 모습처럼 똑바로 세우는 직립 작업이 진행됩니다. 인양에는 1만t급 해상크레인이 동원됩니다. 세월호는 현재 'L'자 모양의 수평 빔과 수직 빔이 33개씩, 모두 66개의 빔이 감싸고 있습니다. 직립은 해상크레인이 선체 밑에 있는 수평 빔에 연결된 쇠줄을 잡아당기면서 시작됩니다. 해상크레인은 최초 약 4300t의 힘을 가해 선체를 서서히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이런 식으로 35도, 40도 등 모두 5단계에 걸쳐 최종 목표인 90도까지 회전시킬 계획인데요. 약 2시간 55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앵커] 어제(9일) 예행연습 결과가 좋았다고 하던데요. 직립 작업은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나요? [기자] 네. 말씀하신 것처럼 어제(9일) 예행연습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사전 점검은 약 5시간이 걸렸는데요. 목표로 했던 40도까지 선체를 회전시키는 데는 1시간 20분이 걸렸습니다. 세월호 무게는 현재 지지대 등을 포함해 모두 1만 430t으로 추정됩니다. 직립은 1만t이 넘는 세월호를 안정적으로 회전하면서도 선체 훼손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때문에 선수부터 선미까지 힘을 고르게 배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직립 작업의 최대 고비는 세월호가 40도를 넘어서는 시점입니다. 이때 앞 쇠줄 32개에 쏠렸던 무게가 뒤편 쇠줄로 분배되는데 자칫 균형이 틀어지면 선체가 손상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세월호 가족 300여명도 현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목포신항에서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2022-05-11 15: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