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현대모비스 분할 찬반입장 민간에 맡겨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캐스팅 보트를 쥔 국민연금의 입장을 외부 민간 전문가들이 결정할 전망입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오는 29일 분할·합병방안을 결정할 현대모비스 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의 찬반 여부를 외부 민간인 전문가로 구성된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에 맡기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은 오늘(17일)과 내일 사이 내부 투자위원회를 열어 세부 방침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12일 기준 국민연금은 지분 9.8%를 가진 현대모비스의 2대 주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캐스팅 보트를 쥔 국민연금의 입장을 외부 민간 전문가들이 결정할 전망입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오는 29일 분할·합병방안을 결정할 현대모비스 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의 찬반 여부를 외부 민간인 전문가로 구성된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에 맡기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은 오늘(17일)과 내일 사이 내부 투자위원회를 열어 세부 방침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12일 기준 국민연금은 지분 9.8%를 가진 현대모비스의 2대 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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