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 바로세우기 시작…2시간 55분 소요 예상
[앵커]
목포신항 부두에서 옆으로 누워있던 세월호 선체를 똑바로 세우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직립 작업은 모두 3시간 가까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정윤덕 기자.
[기자]
네, 목포신항에 나와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 30분 전에 시작됐습니다.
참사가 벌어진 지 4년, 선체가 인양된 지 1년 만입니다.
세월호는 그동안 객실을 육지로 향한 채 왼쪽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침몰 전 모습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 선체 주변에 'L'자 모양의 수평 빔과 수직 빔 66개가 설치됐는데요.
직립 작업은 1만t급 해상 크레인이 세월호 선체 밑에 있는 수평 빔에 연결된 쇠줄을 4천300t의 힘으로 잡아당기면서 시작됐습니다.
지금은 선체가 20도 넘게 일어선 상태입니다.
이런 식으로 서서히 선체를 똑바로 세우는 데는 앞으로 2시간 반 가량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오전 중에 작업이 마무리되는 것입니다.
직립 작업의 최대 고비는 선체 각도가 40도를 넘어서는 시점입니다.
대략 1시간 정도 뒤로 예상되는데요.
이때 수평 빔에 쏠렸던 무게가 수직 빔으로도 가해지면서 자칫 균형이 틀어지면 선체가 손상될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어제 예행연습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선체를 40도 정도까지 일으키는 데 1시간 20분이 걸렸습니다.
세월호 바로 세우기 작업은 희생자 유족 150여 명도 긴장한 채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목포신항에서 연합뉴스TV 정윤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목포신항 부두에서 옆으로 누워있던 세월호 선체를 똑바로 세우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직립 작업은 모두 3시간 가까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정윤덕 기자.
[기자]
네, 목포신항에 나와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 30분 전에 시작됐습니다.
참사가 벌어진 지 4년, 선체가 인양된 지 1년 만입니다.
세월호는 그동안 객실을 육지로 향한 채 왼쪽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침몰 전 모습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 선체 주변에 'L'자 모양의 수평 빔과 수직 빔 66개가 설치됐는데요.
직립 작업은 1만t급 해상 크레인이 세월호 선체 밑에 있는 수평 빔에 연결된 쇠줄을 4천300t의 힘으로 잡아당기면서 시작됐습니다.
지금은 선체가 20도 넘게 일어선 상태입니다.
이런 식으로 서서히 선체를 똑바로 세우는 데는 앞으로 2시간 반 가량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오전 중에 작업이 마무리되는 것입니다.
직립 작업의 최대 고비는 선체 각도가 40도를 넘어서는 시점입니다.
대략 1시간 정도 뒤로 예상되는데요.
이때 수평 빔에 쏠렸던 무게가 수직 빔으로도 가해지면서 자칫 균형이 틀어지면 선체가 손상될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어제 예행연습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선체를 40도 정도까지 일으키는 데 1시간 20분이 걸렸습니다.
세월호 바로 세우기 작업은 희생자 유족 150여 명도 긴장한 채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목포신항에서 연합뉴스TV 정윤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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