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27일) 공개한 2025년 국회의원 정기재산 목록에는 고가의 미술품이나 NFT(대체불가토큰), 골프·헬스 회원권 등도 포함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은 배우자 명의로 이우환 화백의 작품"

[앵커] 경북 의성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면서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산불영향구역은 3만 3,200㏊, 화선도 630㎞가 넘습니다. 인명 피해와 시설물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경인 기자. [기자] 네, 경북 의성 산불 현장지휘본부에 나와 있습니다. 지휘본부 주변으로도 희뿌연 연기가 자욱하게 깔려 매캐한 냄새가 진동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오늘 장비 661대, 인력 4,960명을 동원해 엿새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헬기 79대도 대기하고 있는데요, 영덕을 제외한 의성과 안동 등 4개 시군은 짙은 연무로 인해 헬기 투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산불이 워낙 광범위하게 번져서 진화 속도가 불길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성 전체 산불의 진화율은 현재 43.3%로 집계됐는데요, 지역별로는 의성이 54%, 안동 50%, 청송 77%, 영덕과 영양은 1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산불영향구역은 3만 3,200㏊가 넘습니다. 불이 시작된 의성이 1만 2,685㏊로 가장 넓습니다. 전체 화선의 길이는 638㎞로 집계됐는데요, 꺼야 하는 불길도 350㎞가 넘습니다. 의성 산불이 역대 최악의 산불로 번지면서 인명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경북 영덕과 영양, 청송과 안동 등 4개 지역에서 주민 2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의성에서는 산불 진화에 동원됐던 헬기가 추락하면서 70대 기장이 숨졌는데요, 오늘 오후부터 의성군 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 분향소가 설치·운영됩니다. 대피한 주민과 집을 잃은 이재민은 경북 5개 시군에서 1만 5,590명에 달합니다. 주택과 창고 등 건축물 피해는 집계가 점차 이뤄지면서 어제보다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주택 2,448동을 포함해 모두 2,570동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은 정말 물 한 방울이라도 소중한 상황인데, 오늘 적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당국은 산불 진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의성 산불 현장지휘본부에서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현장연결 : 이승안] #의성 #산불 #최악 #영덕 #인명피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경인(kikim@yna.co.kr)"

습니까? <질문 4> 과거에 강원도 고성이나 동해안 산불을 보면 주로 재산피해가 많았지 인명피해가 크지 않았는데요. 이번에는 인명피해가 많습니다. 어떤 이유라고 보세요? <질문 5> 이 과정에서 화재 대응과 재난 문자 등이 미숙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특히 순식간에 덮친"

[연합뉴스TV 제공] 올해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에서 이세웅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평안북도지사의 자산이 1천억 원을 넘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오늘(27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 2,047명에 대한 정기 재산"

<발표자 : 임상섭 산림청장> "산불 진화헬기 추락 사고에 깊은 애도 표시" "현재 5개 시군에서 동시에 산불 발생 진행중" "진화인력 3천300여명 투입해 진압 작업 총력" "5개 시군 산불영향구역 3만3204ha, 진화율 43.3%“ "금일 순간 최대풍속 초속 25m 예보돼 우려" "경북에 5mm 미만 적은 비..진화에 영향 적을 듯" "연무가 광범위하게 확산..헬기 투입에 어려움" "현재 영덕 지역에만 헬기 4대 투입돼 진화작업중" "주민 총 1만5천490명 안전한 시설로 대피 완료" "안동 4명, 청송 3명, 영양 6명, 영덕 8명 등 21명 사망“ "운항 중단됐던 열차 운행은 모두 재개돼" "추락사고 강원 헬기 무리한 투입으로 보긴 어려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욱(DK1@yna.co.kr)"

심우정 검찰총장의 보유재산은 121억 59만 원으로, 1년 만에 37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27일) 공개한 지난해 말 기준 정기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심 총장은 법무부·검찰 고위공무원 총재산 순위에서 2위를 차지"

해 보험료를 내지 않고는 의료혜택을 보지 못하게 관리강화에 나선 영향입니다. 건보 당국은 일정한 소득과 재산, 부양 기준 등을 충족해야만 피부양자로 인정해 줍니다. 다만 사업소득이 단 1원이라도 있으면 피부양자에서 무조건 제외합니다. 건보공단은 피부양자를 대상"

거래허가구역이 지정된 이후 개발이 완료된 아파트에 대해서도 매년 재지정이 돼 거주이전 자유나 재산권을 침해한다는 민원이 많았다며 규제 완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단기적으로 부동산 거래량이 줄고 가격이 안정화하는 효과가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효과가 감소했다는 게 시의 설명"

어제(10일) 새벽 2시 20분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나무상자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4시간 15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로 건물과 지게차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억 4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거액의 가상자산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김남국 전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10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 전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당시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가상자산은 등록재산"

거액의 가상자산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10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당시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가상자산은 등록재산"

간여 만에 불을 잡았지만 SUV 한 대가 모두 불에 타 6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후 6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장기동에 있는 2층짜리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3시간여 만에 완진했지만 건물 한 동이 완전히 불에"

'허위 재산 신고' 김남국 전 의원 오늘 1심 판결 100억 대 가상자산 보유 사실을 숨기려 국회에 허위로 재산 신고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심 판결이 오늘(10일) 나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후 2시 위계"

했습니다. 또 건물 일부와 집기류가 타 소방 추산 1,6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도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방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진솔 기자 (sincere@yna.co.kr) #화재 #사건사고 연합"

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1시간여 만에 불을 잡았지만, SUV 한 대가 모두 불에 타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여수서 대형 어선 '서경호' 침몰…10명 사망·실종 마지막 사건입니다. 어제 전남 여수 해상"

단테 0707 - 테스트 기사 홈페이지 배포 테스트 - 영상기사로 변경 경찰이 지난 총선에서 재산을 축소 신고한 의혹을 받은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관련인 소환 조사를 진행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3일) 선관위가 양 의원"

단테 0607 - 텍스트기사 배포 테스트 01 - 제목, 내용 수정 경찰이 지난 총선에서 재산을 축소 신고한 의혹을 받은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관련인 소환 조사를 진행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3일) 선관위가 양 의원"

경찰이 지난 총선에서 재산을 축소 신고한 의혹을 받은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관련인 소환 조사를 진행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 영상기사로 변경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3일) 선관위가 양 의원을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자료"

"1년간 주민번호 변경 3건 중 1건은 보이스피싱 탓" 주민등록변경위원회는 출범 1년간 주민번호 유출로 생명과 신체, 재산상 피해를 봤다며 국민 476명이 번호를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번호 변경 유형 중 재산 피해와 우려가 312건으로 전체 66%를 차지"

등이 게재돼 유권자는 거리를 오가며 후보자 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한편 선관위는 후보자의 재산과 병역 등 정보공개자료가 실린 선거공보물을 이번주까지 각 가정에 보낼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