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새벽 2시 20분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나무상자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4시간 15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로 건물과 지게차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억 4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변 CC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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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tv.co.kr)
불은 약 4시간 15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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