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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언론 "北 발사체 발사, 美에 압박·불만" 해석미중 언론 "北 발사체 발사, 美에 압박·불만" 해석 [앵커] 미국 언론들은 북한의 이번 단거리 발사체 발사 행위가 미국의 양보를 얻어내려는 압박이라는 해석에 비중을 뒀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북한이 미국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이라고 지적했고, 일본 매체들은 비난을 자제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언론들은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쏘아올린 목적에 대해 비핵화와 제재완화 협상에서 미국의 양보를 끌어내려는 압박이라는 해석에 방점을 뒀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북한의 이번 행위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다시 협상장으로 돌아오게 하려는 압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라고 해석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가장 도발적인 불만의 표시라고 평가하면서도 김정은 위원장이 약속을 위반했다고 미국이 결론 낼 것 같지는 않다고 예상했습니다. 특히 AP통신 등 미국 언론은 북한이 제재 완화 압력을 높이기 위해 미국에 실질적 위협이 될 수 있는 장거리 발사 실험을 감행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북한이 미국을 향해 불만을 표출한 것이라면서 북미 간 대화를 통한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신랑망은 "북한 비핵화 협상의 교착상태가 좀처럼 깨지지 않고 있고 하노이 회담이 성과 없이 끝난 데 대해 북한이 불만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일본 언론들은 일본 정부가 북한에 비판을 자제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그 배경으로 북일정상회담 성사를 염두에 둔 제스처로 해석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일본 정부가 비난의 톤을 낮추면서 북한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고, 도쿄신문도 일본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고 판단해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2019-05-06 19:48:55 -
경기 '비상'에 추경도 힘든데…기준금리는?경기 '비상'에 추경도 힘든데…기준금리는? [앵커] 경기가 어려우면 정부는 거두는 것보다 더 많이 풀고, 중앙은행은 금리 내려 부양에 나서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경기에 비상이 걸리고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은 국회에서 막혀있는데도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하에 반대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앵커] 올해 1분기 우리 경제성장률은 -0.3%. 10년만에 받아든 최악의 성적표에 시장에서는 올해 성장율이 2%를 밑돌 것이란 전망까지 나옵니다. 수출은 다섯달 째 마이너스 행진 중이고 4월까지 물가 상승률은 1965년 통계 집계 이래 최저치. 한 마디로 수요가 없는 겁니다. 시장에선 불황의 전조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한은 기준금리를 밑돌기까지 했지만 한은은 선을 긋고 있습니다. "지금 리세션(불황)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 과도하고…지금의 통화정책 기조가 우리 실물경제를 제약하지 않는 완화적인 기조로 보고있기 때문에…" 현 금리도 충분히 낮고 겨우 잡은 가계부채를 다시 부채질할 수 있다는 겁니다. 실제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로 가계빚 증가폭은 줄곧 줄어왔습니다. 역전된 한미 간 금리차가 더 벌어져 금융시장 불안이 커질 것이란 우려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빠른 경기 하강에 금리인하 요구는 점증하는 상황. 1분기 역성장의 주요 원인인 투자 부진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총수요 압력이 많이 악화된 상태에서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가계 소비와 기업의 투자가 조금씩 늘어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는 31일 올해 4번째 금리 결정에 나설 한은이 내놓을 메시지에 시장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sojay@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2019-05-06 19:23:59 -
"푸틴, 김정은에 '완전한 비핵화' 요구""푸틴, 김정은에 '완전한 비핵화' 요구" 지난달 북러 정상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 FFVD'를 요구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지난달 25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북러 회담에서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미국이 완전한 비핵화를 견지할 것이기 때문에 북한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러시아의 전면적인 지원을 기대했던 김 위원장이 회담 결과에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어서, 향후 북한의 대외 정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신문은 예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2019-05-05 00:20:08 -
민주콩고, 에볼라 사망자 9개월만에 1천명 육박민주콩고, 에볼라 사망자 9개월만에 1천명 육박 세계보건기구, WHO는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가 계속 확산하고 있다며, 이번 주 누적 사망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지난해 8월 민주콩고에서 열 번째 에볼라 사태가 발생한 뒤 현지시간 3일 기준으로 모두 994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WHO는 민주콩고에서 에볼라가 재발하자 백신을 공급하는 등 확산 방지에 나섰지만, 곳곳에서 벌어지는 소규모 내전 때문에 질병 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2019-05-04 18:30:47 -
문무일 '항명 논란'에 "부적절" vs "내부논란 입증"문무일 '항명 논란'에 "부적절" vs "내부논란 입증" [뉴스리뷰] [앵커] 문무일 검찰총장이 여야 4당의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기를 들자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이번 패스트트랙 강행처리가 내부적으로도 얼마나 논란이 많은지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은 문무일 검찰총장 발언에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불편함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사개특위 위원장인 이상민 의원은 수사권 조정을 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은 잘못됐다고 일축했습니다.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을 조정하자는 얘기는 누가 권한을 많이 갖고 적게 갖고 하는 밥그릇 싸움이 아닙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도 "여야 합의로 통과된 것을 조직 이기주의에서 발언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조응천, 금태섭 등 검찰 출신 의원들의 공개 비판에 곤혹스러운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민주당은 당내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는 입장이지만 SNS상에서는 두 의원을 향한 비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문 총장의 발언이 개념 없는 언행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이 개념 없는 언행은 기득권을 포기하지 못하는 검찰 권력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일말의 부끄러움을 느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정권과 여당의 패스트트랙 강행처리가 얼마나 내부적으로 논란이 많은 것인지를 입증한다고 생각합니다." 황교안 대표 역시" 공수처법이 잘못됐다는 문 총장의 발언을 평가한다"며 "이미 그런 자세로 검찰권을 운영했어야 하는데 그런 점이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jyb21@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2019-05-03 06:01:41 -
'어벤져스'에 맞선 한국영화 풍성하네!'어벤져스'에 맞선 한국영화 풍성하네! [앵커] 극장가 '어벤져스' 열풍에 맞서는 한국 영화들이 개봉을 앞뒀습니다. 사회적 의미를 담은 작품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마블의 독주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개봉 2주차에도 '어벤져스:엔드게임'의 독주는 매섭기만 합니다. 개봉 8일째 800만 관객을 끌어모았고, 이번 주말 1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영화들은 힘을 못 쓰는 가운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국영화가 줄줄이 개봉을 앞뒀습니다. 포문을 연 작품은 장애인들의 우정을 그린 '나의 특별한 형제'입니다. 복지 시설에서 만나 20년을 한 몸처럼 살아온 형제가 독립 자금 마련을 위해 수영 대회에 나가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다음 주 개봉하는 '걸캅스'는 배우 라미란의 첫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성 형사를 투톱으로 내세웠고, 최근 가장 이슈가 된 디지털 성범죄를 소재로 삼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지 못하는 범죄, 혹은 상처를 줄 수 있는 범죄들이 더 많거든요. 이것은 하나의 시작이라고 보고…" 국민참여재판을 소재로 한 '배심원들'도 이번 달 개봉합니다. 부장판사 역할의 배우 문소리가 배심원이 된 청년 사업가 등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로 꼼꼼한 사전 취재를 거쳐 현실을 담아냈습니다. "(판사님들이) 굉장히 사소한 것부터 재판의 과정, 어려운 법률 용어를 가르쳐 주셨어요. 툭하면 카톡으로 여쭤보고 직접 만나서 여쭤보기도 하고…." 칠곡 아동학대 사건을 그린 '어린 의뢰인'도 이번 달 말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실화사건을 모티브로 해 묵직한 울림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bak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2019-05-03 05:33:49 -
문무일 '항명 논란'에 "부적절" vs "내부논란 입증"문무일 '항명 논란'에 "부적절" vs "내부논란 입증" [앵커] 문무일 검찰총장이 여야 4당의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기를 들자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이번 패스트트랙 강행처리가 내부적으로도 얼마나 논란이 많은지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은 문무일 검찰총장 발언에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불편함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사개특위 위원장인 이상민 의원은 수사권 조정을 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은 잘못됐다고 일축했습니다.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을 조정하자는 얘기는 누가 권한을 많이 갖고 적게 갖고 하는 밥그릇 싸움이 아닙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도 "여야 합의로 통과된 것을 조직 이기주의에서 발언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조응천, 금태섭 등 검찰 출신 의원들의 공개 비판에 곤혹스러운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민주당은 당내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는 입장이지만 SNS상에서는 두 의원을 향한 비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문 총장의 발언이 개념 없는 언행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이 개념 없는 언행은 기득권을 포기하지 못하는 검찰 권력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일말의 부끄러움을 느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정권과 여당의 패스트트랙 강행처리가 얼마나 내부적으로 논란이 많은 것인지를 입증한다고 생각합니다." 황교안 대표 역시" 공수처법이 잘못됐다는 문 총장의 발언을 평가한다"며 "이미 그런 자세로 검찰권을 운영했어야 하는데 그런 점이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jyb21@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2019-05-03 05:01:44 -
검찰총장 '패스트트랙 반발'에 여야4당 "부적절"검찰총장 '패스트트랙 반발'에 여야4당 "부적절"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문무일 검찰총장이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발한 것을 두고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논평에서 "검찰의 조직 논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권력기관 개혁이라는 국민적 요구에 검찰이 전향적인 입장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바른미래당과 평화당도 "신중하지 못했고, 적절하지도 않다"고 비판했고 정의당은 "문 총장의 궤변은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것으로 들린다"고 꼬집었습니다. 반면 한국당은 공식논평을 내지 않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2019-05-02 05: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