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에 맞선 한국영화 풍성하네!
[앵커]
극장가 '어벤져스' 열풍에 맞서는 한국 영화들이 개봉을 앞뒀습니다.
사회적 의미를 담은 작품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마블의 독주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개봉 2주차에도 '어벤져스:엔드게임'의 독주는 매섭기만 합니다.
개봉 8일째 800만 관객을 끌어모았고, 이번 주말 1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영화들은 힘을 못 쓰는 가운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국영화가 줄줄이 개봉을 앞뒀습니다.
포문을 연 작품은 장애인들의 우정을 그린 '나의 특별한 형제'입니다.
복지 시설에서 만나 20년을 한 몸처럼 살아온 형제가 독립 자금 마련을 위해 수영 대회에 나가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다음 주 개봉하는 '걸캅스'는 배우 라미란의 첫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성 형사를 투톱으로 내세웠고, 최근 가장 이슈가 된 디지털 성범죄를 소재로 삼았습니다.
<라미란 /영화 '걸캅스'> "우리가 흔히 생각하지 못하는 범죄, 혹은 상처를 줄 수 있는 범죄들이 더 많거든요. 이것은 하나의 시작이라고 보고…"
국민참여재판을 소재로 한 '배심원들'도 이번 달 개봉합니다.
부장판사 역할의 배우 문소리가 배심원이 된 청년 사업가 등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로 꼼꼼한 사전 취재를 거쳐 현실을 담아냈습니다.
<문소리 / 영화 '배심원들'> "(판사님들이) 굉장히 사소한 것부터 재판의 과정, 어려운 법률 용어를 가르쳐 주셨어요. 툭하면 카톡으로 여쭤보고 직접 만나서 여쭤보기도 하고…."
칠곡 아동학대 사건을 그린 '어린 의뢰인'도 이번 달 말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실화사건을 모티브로 해 묵직한 울림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bak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극장가 '어벤져스' 열풍에 맞서는 한국 영화들이 개봉을 앞뒀습니다.
사회적 의미를 담은 작품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마블의 독주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개봉 2주차에도 '어벤져스:엔드게임'의 독주는 매섭기만 합니다.
개봉 8일째 800만 관객을 끌어모았고, 이번 주말 1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영화들은 힘을 못 쓰는 가운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국영화가 줄줄이 개봉을 앞뒀습니다.
포문을 연 작품은 장애인들의 우정을 그린 '나의 특별한 형제'입니다.
복지 시설에서 만나 20년을 한 몸처럼 살아온 형제가 독립 자금 마련을 위해 수영 대회에 나가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다음 주 개봉하는 '걸캅스'는 배우 라미란의 첫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성 형사를 투톱으로 내세웠고, 최근 가장 이슈가 된 디지털 성범죄를 소재로 삼았습니다.
<라미란 /영화 '걸캅스'> "우리가 흔히 생각하지 못하는 범죄, 혹은 상처를 줄 수 있는 범죄들이 더 많거든요. 이것은 하나의 시작이라고 보고…"
국민참여재판을 소재로 한 '배심원들'도 이번 달 개봉합니다.
부장판사 역할의 배우 문소리가 배심원이 된 청년 사업가 등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로 꼼꼼한 사전 취재를 거쳐 현실을 담아냈습니다.
<문소리 / 영화 '배심원들'> "(판사님들이) 굉장히 사소한 것부터 재판의 과정, 어려운 법률 용어를 가르쳐 주셨어요. 툭하면 카톡으로 여쭤보고 직접 만나서 여쭤보기도 하고…."
칠곡 아동학대 사건을 그린 '어린 의뢰인'도 이번 달 말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실화사건을 모티브로 해 묵직한 울림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bak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