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서도 이종섭 임명 철회 제기…겹악재에 총선 위기론 [앵커] 총선 앞두고 비교적 잡음이 없었던 국민의힘에 돌출 변수가 속출하며 악재가 겹쳤습니다. 특히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호주 대사 출국을 둘러싸고 총선 위기감이 커지면서 임명 철회 주장까지 나왔"

국민의힘, '5·18 폄훼 논란' 도태우 공천 취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14일) 5·18 폄훼성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대구 중남구 도태우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했습니다. 공관위는 "도 후보의 경우 5.18 폄훼 논란으로 두 차례 사과문을 올린 후에"

었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총선에서 여야 모두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에 사활을 걸고 있죠. 48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여야 후보 모두 30대인 선거구, 이른바 'MZ대전'이 펼쳐지는 이곳은 서울 도봉갑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이종섭·도태우 리스크 …겹악재에 '골머리' [앵커] 총선 앞두고 비교적 잡음 없었던 국민의힘에 겹악재가 들어섰습니다.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 건부터 각종 막말 논란까지 지속되며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보도에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3년 남은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건데요. 비례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조국 대표는 '한동훈 특검법' 발의를 1호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고발사주 의혹' 등을 다루는 '특검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을 타깃으로 하자, 국민의힘도 대대"

여야, 일제히 지방행…여, 정우택 공천 취소 [앵커] 총선이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여야 대표 오늘은 공히 지방으로 향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부산·경남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충북을 찾았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

'이라는 용어를 언급했던 것이 문제가 됐습니다. 결국 이 대표 "대단히 부적절했다"며 사과했는데요. 국민의힘의 장예찬 전 최고위원도 2014년 개인 SNS에 부적절한 성행위를 옹호하는 글을 올렸던 게 여론의 뭇매를 맞았는데, "치기 어린 마음이었다"며 고개를 숙였"

[격전지를 가다] 한강벨트 요충지 서울 중·성동갑…윤희숙-전현희 '여전사 맞대결' [앵커] 총선 격전지를 가다, 이번엔 한강벨트의 요충지 서울 중·성동갑입니다. '경제 전문가'의 면모를 내세우는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과 '민생 전문가'를 앞세운 더불"

[선거상황실] 총선 30일 앞으로…'중도층을 잡아라' 시시각각 변하는 총선의 주요 이슈와 현장 분위기를 전해드리는 선거상황실입니다. 오늘의 키워드 먼저 보시겠습니다.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종북 야당 심판', 민주당은 '정부 여당 심판'을 앞세워 지지"

리얼미터 "국민의힘 41.9%·민주당 43.1% 접전"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이 41.9%, 더불어민주당은 43.1%로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에서 약 1년 만에 오차범위 밖에"

두 번 연속 민주당이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지난 2018년 보궐선거에서는 60%가 넘는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직전 21대 총선에서는 격차가 8%까지 좁혀지며 접전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에서 김해을 탈환을 노리는 후보는 조해진 의원입니다. 밀양"

[격전지를 가다] 안철수 vs 이광재 분당갑 승부…'재건축' 한 목소리 [앵커] 격전지를 가다, 이번엔 경기 성남 분당갑으로 가봅니다. 대권 주자였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원조 친노' 이광재 전 민주당 의원이 맞붙습니다. 여기에 개혁신당 류호정 전 의원"

가요? 보이지 않는 손이 우리 공천에 작용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국민들이 지적한 문제점들에 대해서 시정을 하거나 반성을 하기는 커녕 그래 어쩔래…민주당 같으면 돈봉투 주고 받은 거 확인되면 절대로 공천하지 않습니다." 국민의힘은 현역의원 교체율을 30%대까지 끌어"

[선거상황실] 여, 중진 '초강세'…야, 계속되는 사천 논란 시시각각 변하는 총선의 주요 이슈와 현장 분위기를 전해드리는 선거상황실입니다. 오늘의 키워드 먼저 보시겠습니다. 국민의힘, 공천 막바지로 갈수록 현역 탈락자가 나오고 있지만, 3선 이상, 소위 중진"

리얼미터 "국힘 46.7%, 민주 39.1% 지지율…1년만에 오차범위 밖 격차" 리얼미터의 정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약 1년 만에 오차 범위 밖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을 앞섰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8∼29일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

%로 가장 많았는데, 긍정 평가가 40%에 육박하기는 거의 8개월 만이라고 갤럽은 설명했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지난주 대비 3%포인트 상승한 40%, 더불어민주당이 2%포인트 하락한 33%였습니다. 이에 따라 양당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 2%포인트에서 7%포인"

'배현진 피습' 재발방지 촉구…중대재해법 유예 무산 공방 [앵커] 정치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어제(25일)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습격당한 것과 관련해 쾌유를 빌면서도 큰 충격에 빠진 모습인데요. 여야 앞다퉈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시교육청 "'배현진 피습' 학생, 규정 따라 선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공격한 학생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규정에 따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출입기자단에 "해당 학생은 강남구 소재의 중학생으로 확인됐고, 방학 중 일어난 사안으로 경찰"

이준석 "당권 탐욕…개 머리 걸고 개고기 팔기 시작"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지도체제를 둘러싼 내홍 사태과 관련해 "양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팔지 말라했더니, 이제 개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팔기 시작하려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올린"

김명수 '재판거래' 대국민 사과…"엄중한 책임 묻겠다" [앵커] 사법부의 재판 거래 의혹과 관련해, 김명수 대법원장이 대국민담화를 내고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사법행정권 남용에 엄중한 책임을 묻는 동시에, 각계 의견을 반영해 형사조치를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