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이후 11년 만에 성사된 남북정상회담.
판문점선언 이후 한반도 평화를 위해 후속조치가 이행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2010년 연평도 포격 사건과 2008년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안보와 경제에 직격탄을 맞은 연평도와 강원도 고성.
남북정상회담 이후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난 마을 주민들은 새로운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남한 최북단에 위치한 연평도와 강원도 고성 주민들의 이야기를 연합뉴스TV에서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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