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제자 성추행' 전 서울대 음대교수 송치

성악 레슨 도중 제자를 성추행한 전직 서울대 음대 교수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서울 양천구 교습소에서 제자의 신체 부위를 만지고 성희롱한 혐의로 53살 박모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박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박씨가 피해자와 주고 받은 메시지 등을 고려할 때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과거에도 제자를 성추행 한 문제가 불거져 2014년 학교에서 파면당한 박씨는 지난해 벌금 500만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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