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민 89% '국내여행'…해외의 4배

지난해 국내 여행을 떠난 국민이 89%로 해외 여행 경험자의 4배에 달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진행한 '2018년 국민여행조사'에서 우리나라 만 15세 이상 국민의 89.2%가 국내 여행을 경험했으며 1인당 평균 95만9,000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출 항목별로 보면 음식점비 비율이 39.2%로 가장 높고, 교통비, 숙박비, 쇼핑비 등 순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국민의 해외여행 경험률은 22.4%로, 1인당 평균 119만5,000원을 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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