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승 시인 자택서 숨진 채 발견…동료 시인 애도

시인 황병승 씨가 경기도 고양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족에 따르면 알코올 중독 증세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03년 등단한 황 씨는 '트랙과 들판의 별', '여장남자 시코쿠' 등 시집을 남겼지만 2016년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이후 문단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료 시인들은 SNS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한편 성폭력 의혹 제기가 만든 사회적 타살이라는 주장도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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