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호러·모험…여름방학 가족공연 풍성하네!

[앵커]

여름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잇따라 무대에 오릅니다.

공룡, 도깨비, 디즈니 캐릭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로 풍성하게 꾸며졌습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무대 위에 살아난 거대한 공룡 두 마리가 결투를 벌입니다.

인기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점박이 공룡대모험'으로 8살 꼬마와 아기 공룡이 각자 가족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았습니다.

공룡의 걸음걸이 등 움직임을 와이어와 퍼핏으로 사실감 있게 표현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몰입감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호러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도 뮤지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마을 사람들이 쓰러지고, 사건의 원인을 찾아 나선 신비와 친구들이 뱀파이어의 공격을 받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매년 새로운 에피소드에 완성도 높은 무대 장치가 더해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공연도 찾아옵니다.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뮤지컬 버전으로 눈 덮인 아렌델 왕국을 아이스 링크 위에 통째로 옮겼습니다.

스케이터 배우들이 얼음위에서 선보이는 화려한 연기와 함께 인기 캐릭터 울라프와 거대한 눈 괴물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국내 대표 공연장에선 가족 공연 축제도 열립니다.

세종문화회관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에선 스웨덴, 이탈리아 등 9개국 극단의 공연이 열리고,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은 그림자 인형극 등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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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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