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참의원 선거후 '개헌 반대' 확산…56% "아베 개헌 반대"

일본 참의원 선거 후 개헌에 대한 반대여론이 확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도통신의 여론조사에서 아베 신조 총리 임기 중 개헌에 대해 56%가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찬성한다는 응답은 32%에 그쳤습니다.

앞서 참의원 선거 출구조사에서 진행된 같은 설문에서는 47.5%가 반대 의견을 밝혔습니다.

한편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한달전 조사보다 1%포인트 상승한 48.6%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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