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자 5명 중 1명은 '자회사 고용'
공공부문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노동자 가운데, 5명 중 1명은 자회사에 고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실적에 따르면 직접 고용이 12만6천여 명으로 전체의 약 80%를 차지했으나, 자회사 고용도 2만9천여 명, 약 19% 정도가 있었습니다.
자회사 고용 방식은 중앙 부처와 자치단체, 교육기관의 경우 1명도 없는 반면 공공기관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노동계는 자회사 고용 방식의 경우 고용 불안이 남아 있어 정규직 전환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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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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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고용 방식은 중앙 부처와 자치단체, 교육기관의 경우 1명도 없는 반면 공공기관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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