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전 대법원장 석방 후 첫 재판 출석
어제(22일) 재판부의 직권 보석 결정으로 석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습니다.
구속 179일만에 풀려난 양 전 대법원장은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는 건 오늘이 처음입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간 뒤 함께 사법농단 의혹으로 재판을 받는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과 웃으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재판은 한 차례 휴정을 거친 뒤 50분 만에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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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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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전 대법원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간 뒤 함께 사법농단 의혹으로 재판을 받는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과 웃으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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