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곳곳 대설특보…낮부터 비 내려■
매서운 입춘 한파는 누그러졌지만 전국 곳곳에서 대설 특보가 발효되는 등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낮이 되며 기온이 오르면서 일부 지역에선 눈이 비로 바뀌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1심 금고 7년6개월■
지난해 14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가 1심에서 금고 7년 6개월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오해해서 밟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초등생 살해 여교사 강제수사 착수■
대전의 모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여교사 초등생 살해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토대로 범행 동기 등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사흘간 대정부질문…계엄·탄핵 격돌 예고■
국회에선 오늘부터 사흘간 국회 대정부 질문이 진행됩니다. 정치·외교·통일·안보를 주제로 열리는 대정부질문 첫날, 여야는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쟁점 등을 놓고 충돌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타냐후 "인질 석방 안 되면 교전 재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향해 15일 정오까지 인질 석방이 이뤄지지 않으면 가자지구 휴전이 끝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휴전 합의를 어겼다며 인질 석방을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
매서운 입춘 한파는 누그러졌지만 전국 곳곳에서 대설 특보가 발효되는 등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낮이 되며 기온이 오르면서 일부 지역에선 눈이 비로 바뀌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1심 금고 7년6개월■
지난해 14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가 1심에서 금고 7년 6개월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오해해서 밟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초등생 살해 여교사 강제수사 착수■
대전의 모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여교사 초등생 살해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토대로 범행 동기 등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사흘간 대정부질문…계엄·탄핵 격돌 예고■
국회에선 오늘부터 사흘간 국회 대정부 질문이 진행됩니다. 정치·외교·통일·안보를 주제로 열리는 대정부질문 첫날, 여야는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쟁점 등을 놓고 충돌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타냐후 "인질 석방 안 되면 교전 재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향해 15일 정오까지 인질 석방이 이뤄지지 않으면 가자지구 휴전이 끝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휴전 합의를 어겼다며 인질 석방을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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