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정권연장 45%·정권교체 49%"

'정권 연장'과 '정권 교체' 의견이 3주 연속 오차 범위 내 흐름을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의견은 45.2%,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 의견은 49.2%로 집계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인용 시 조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범진보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0.8%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고, 범보수 진영에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5.1%로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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