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전인대, 美 겨냥 "홍콩은 내정…간섭 말라"
중국의 의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가 미국을 겨냥해 홍콩은 내정 문제라며 간섭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전인대 외사위원회 대변인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등이 홍콩 시위대를 두둔하는 것에 강력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이 대변인은 최근 홍콩에서 발생한 극단적인 폭력 행위는 법에 따라 처벌해야 하며 홍콩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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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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