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6곳 시총 한 달 반 사이 1.3조원 증발
지난달 초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일본 여행 수요가 급감하면서 주요 상장 항공사 6곳의 시가총액이 한 달 반 새 1조 3,000억 원 가까이 증발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등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항공사 6곳의 합산 시가총액은 4조 8,000여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6월 말보다 1조 3,000억 원가량 감소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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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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