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 발생 후 748명 체포…경찰 177명 부상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6월 송환법 반대 시위가 시작된 이후 최근까지 시위대 748명이 체포되고 이 가운데 115명이 기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체포된 시위대의 연령은 10대부터 60대까지로 다양하고, 홍콩 공항에서 경찰의 진입을 막은 사람들도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홍콩 경찰 177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목요일에는 홍콩명보와 동방일보 등 홍콩 주요 신문에 시위를 반대하는 광고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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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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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홍콩 경찰 177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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