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中의 홍콩 무력진압 가능성에 "깊이 우려"
미국은 중국의 홍콩 시위 무력진압 가능성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면서 "모든 쪽이 폭력을 자제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 14일 중국의 무장 공권력 홍콩 투입 가능성에 대한 연합뉴스의 서면질의에 "홍콩 접경에서 중국이 준군사적 움직임을 보인다는 보도가 나오는 데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했듯 모든 쪽이 평화적으로 관여하고 폭력을 자제하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무부는 또 중국이 제기하는 '미국 배후론'은 허위라면서 홍콩 시위의 원인이 중국 당국에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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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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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했듯 모든 쪽이 평화적으로 관여하고 폭력을 자제하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무부는 또 중국이 제기하는 '미국 배후론'은 허위라면서 홍콩 시위의 원인이 중국 당국에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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