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차관 "北 미사일 활동 우려…발사 계속 비판"

미국 국무부 고위당국자가 북한의 미사일 활동에 대해 우려하고 있고 발사를 계속 비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드레아 톰슨 국무부 군축·국제안보 차관은 현지 시간 13일 콘퍼런스콜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하면서, 대북 제재 유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는 미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 '소형·단거리 미사일'인 만큼 문제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는 온도차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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