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여행 80% 줄면 日 성장률 0.1%p 하락"
한국인의 일본 여행이 80% 감소하면 내년 일본 경제성장률이 0.1%포인트 가까이 떨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한일 여행 절벽의 경제적 피해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같이 추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51억7,000만 달러였던 한국의 대일본 여행서비스 지급액이 외환위기 때인 1998년 9억7,000만 달러로 81.2% 감소한 것을 전제로 한 겁니다.
또, 내년 일본의 생산은 8,846억엔, 고용은 9만5,000명 이상 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일본인의 한국 여행 취소로 국내 경제도 타격이 있겠지만 피해는 일본이 더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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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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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51억7,000만 달러였던 한국의 대일본 여행서비스 지급액이 외환위기 때인 1998년 9억7,000만 달러로 81.2% 감소한 것을 전제로 한 겁니다.
또, 내년 일본의 생산은 8,846억엔, 고용은 9만5,000명 이상 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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