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다시 찜통더위…내륙 곳곳 요란한 소나기

요즘은 낮이고 밤이고 할 것 없이 계속 덥죠.

오늘도 덥고요.

내일까지도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뜨거운 사막에서 오아시스는 꼭 필요한 존재죠.

사막에서만이 아니라 바쁘고 더운 요즘 나를 위한 오아시스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시원한 오아시스 생각하면서 오늘의 날씨톡톡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분은 '아침부터 너무 더운 거 아닌가요' 하시고요.

다음 분은 '태풍은 무슨! 더워죽겠다'라고 하시네요.

정말 태풍이 지나면서 더위를 좀 식혀주길 바랐는데 오히려 뜨거운 열기를 밀어올렸죠.

당장 오늘부터 다시 더워집니다.

조금 전 11시를 기해 폭염특보가 또 확대 강화되면서 서울을 비롯한 더 많은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고요.

한낮에는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마지막 분은 그래도 '하늘은 파랗다, 오늘은 우산 필요 없겠지?'라고 하시는데요.

오늘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대기가 무척 불안정해서 전국 내륙 어디서든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 5~40mm의 비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서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가방 속에 작은 우산 챙겨 다니시는 게 좋겠습니다.

날씨톡톡이었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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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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