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야당 비판 속 청문회 준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야당의 공세가 거센 가운데 조 후보자는 종로구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인사청문회 준비를 이어갑니다.

어제와 달리 오늘은 취재진 질문에 답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조국 / 법무장관 후보자> "… 가능한 범위에서 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십시오.

(추가로 질문을 드리자면 2005년에 검찰이 수사 종결 권한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셨었는데 그러면 지금 정부가 가는 검찰 개혁 방향하고 다른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거든요?)

2005년 것은 제 개인의 논문이고요.

이번에 2018년은 두 장관의 합의문입니다.

그래서 그 주장이 다른 거죠.

주장의 주체가 다르지 않습니까?

(그때는 개인적으로?)

두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2005년과 2018년의 차이가 있고요.

그다음에 주장한 사람이 다르죠.

합의문은 두 장관님의 합의문이고 2005년은 제가 개인적으로 쓴 논문입니다.

그리고 시대적 상황이 바뀌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경찰개혁이라는 문제가 본격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검경수사권 조정의 문제였다면 이번에 권력기관 개혁에서는 경찰개혁을 동시에 진행을 전제로 해서 1차적 수사종결권 문제가 필요하다라고 두 장관님이 합의하신 겁니다.

(그리고 과거 사노맹 사건을 두고 장관으로써 자격이 부족하다는 이런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할 말은 많습니다만 인사청문회 때 충분히 답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감할 수도 있는 문제인데 특목고 학생들이 전공을 살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 점 역시 청문회에서 제가 어떤 상황이었는지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후보자님 같은 경우에는 소셜미디어에서 상당히 활발하게 소통을 하셨는데 지난주 지명 이후로는 글을 안 올리고 계시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인사청문회를 앞둔 후보자에 있어서 모든 문제에 있어서 신중하고 신중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보고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민의 대표 기관인 국회 앞에서 답을 드리는 것이 기본 도리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전에 제 개인 의견을 발표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래서도 안 된다고 보고 국민의 대표 앞에서 모든 것을 답 드리는 것이 기본 도리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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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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