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레끼마' 중국 강타, 인명피해 속출…사망·실종 60명
중국에서 제9호 태풍 '레끼마'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동남부 저장성 일대를 강타했던 레끼마는 어제(11일) 산둥 지역에 재상륙한 뒤 해안가를 따라 북상하면서 산둥에서만 약 1조2천억원 상당의 물적 피해를 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산둥에서 5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으며 165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중국 전역에서 레끼마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 수는 각각 37명과 23명으로 집계됐으며 누적 이재민 수는 816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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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금까지 중국 전역에서 레끼마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 수는 각각 37명과 23명으로 집계됐으며 누적 이재민 수는 816만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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