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사퇴…"국민께 사죄"
막말 동영상 상영과 허술한 사과로 물의를 빚은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사퇴합니다.
윤 회장은 오늘(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개인의 부족함으로 일어난 사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를 입게 된 고객사와 소비자, 여성들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앞서 윤 회장은 7일 직원조회에서 "아베 총리가 문 대통령 얼굴을 치지 않은 것만 해도 대단하다"는 등 거친 표현이 담긴 극보수 성향의 영상을 상영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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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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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피해를 입게 된 고객사와 소비자, 여성들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앞서 윤 회장은 7일 직원조회에서 "아베 총리가 문 대통령 얼굴을 치지 않은 것만 해도 대단하다"는 등 거친 표현이 담긴 극보수 성향의 영상을 상영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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