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글로벌 D램 점유율 6분기만에 최고치

삼성전자의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이 최근 6분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디랙익스체인지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 2분기 전세계 D램 시장 매출은 148억4,400만 달러, 약 18조원으로 전분기보다 9.1% 감소했습니다.



업황 부진 가운데서도 삼성전자가 67억8,300만달러로, 점유율 45.7%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지난 2017년 4분기 46% 이후 가장 높은 점유율입니다.



SK하이닉스는 점유율 28.7%로 42억6,1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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