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북동부 해상 규모 6.0 지진…정전·열차 운행 중단
대만 북동부의 도시 이란 인근 해역에서 오늘 오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대만 기상 당국이 밝혔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와 미국지질조사국은 지진 규모를 5.9로 제시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대만 수도 타이베이를 포함해 전역에서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타이베이에서는 고층 빌딩이 흔들렸으며 1,300가구 이상 주민이 정전을 겪었고, 이란 지역에서는 열차 운행이 일부 중단됐습니다.
대만은 지질 구조판이 접하는 지점에 인접해 있으며 과거에도 지진으로 큰 피해를 겪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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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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