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폭염, 서울 37도…태풍 오늘 밤 상륙

[앵커]

오늘은 점차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동쪽 지방에 최고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김지은 캐스터.

[캐스터]

네, 아직은 잠잠하고 여전히 찌는 듯한 폭염만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해 오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서요.

제주와 영남을 시작으로 밤사이에는 그 밖의 남부와 충청, 경기 남부, 강원 남부지방까지 비가 오겠고 서울은 내일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자세한 태풍 상황부터 살펴보시면 태풍은 현재 시속 22km 속도로 규슈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자정 전·후면 거제 인근 경남 해안에 상륙한 뒤 대구를 지나 속초 해상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

이에 따라 태풍이 지나가는 동쪽 지방으로는 강한 비바람이 집중되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과 영남, 충북에는 최고 150mm, 동해안과 경남 해안은 최고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서울과 그 외 서쪽 지방은 10~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안과 내륙에는 순간 시속 100km 이상의 돌풍도 몰아치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각별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비가 먼저 시작되는 남부지방은 서서히 폭염이 꺾이겠습니다만, 중부지방은 오늘까지는 많이 무덥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7도, 대전 35도, 춘천 36도, 대구는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비는 내일 밤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동쪽 지방 계신 분들 비바람에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