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텍사스 총격은 비겁한 행동…변명의 여지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텍사스주 엘패소 총격 참사에 대해 "비극적일 뿐만 아니라 비겁한 행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증오에 찬 행동을 규탄하는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에 동조한다"면서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 것을 정당화할 어떤 이유나 변명의 여지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텍사스의 위대한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기도를 보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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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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