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출근길 호우…"장마 안 끝났나?"
[앵커]
공식적으로 장마가 끝났지만 오늘(31일) 수도권에서는 다시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었습니다.
바람도 세차게 불었습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거센 비바람에 우산을 꼭 부여잡고 몸을 움츠리는가 하면,
비를 피해 버스에 타려고 발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도 보입니다.
<우남숙 / 서울 서대문구> "출근하는데 사람들도 많고 우산이 서로 부딪히다 보니까 기분도 안 좋은 거 같아서… (집 근처에) 홍제천이 있는데요. 새벽에 보니깐 확 불어났더라고요."
명동 거리에는 관광객들이 한 손으로 캐리어를 챙기고 다른 한 손은 우산을 드느라 비에 온통 젖었습니다.
유모차에 덮개를 씌우고 우비로 무장한 남성이 빗길에 미끄러질까 간신히 걸음을 옮기는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청계천은 물이 불어나 침수 위험이 커지자, 산책로가 출입 통제 조치되기도 했습니다.
출근길 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홍성국 / 경기 화성시 동탄구> "비가 너무 많이 와가지고, 우산을 써도 다 젖어서 어떻게 해야될지 좀 난감하네요. 신발 안까지 젖어서 직장 가서 갈아신어야 될 것 같아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중부지방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됐고, 일부 지역은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이번주 후반부터는 비가 그치고 다시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인용입니다. (quotejeo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공식적으로 장마가 끝났지만 오늘(31일) 수도권에서는 다시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었습니다.
바람도 세차게 불었습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거센 비바람에 우산을 꼭 부여잡고 몸을 움츠리는가 하면,
비를 피해 버스에 타려고 발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도 보입니다.
<우남숙 / 서울 서대문구> "출근하는데 사람들도 많고 우산이 서로 부딪히다 보니까 기분도 안 좋은 거 같아서… (집 근처에) 홍제천이 있는데요. 새벽에 보니깐 확 불어났더라고요."
명동 거리에는 관광객들이 한 손으로 캐리어를 챙기고 다른 한 손은 우산을 드느라 비에 온통 젖었습니다.
유모차에 덮개를 씌우고 우비로 무장한 남성이 빗길에 미끄러질까 간신히 걸음을 옮기는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청계천은 물이 불어나 침수 위험이 커지자, 산책로가 출입 통제 조치되기도 했습니다.
출근길 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홍성국 / 경기 화성시 동탄구> "비가 너무 많이 와가지고, 우산을 써도 다 젖어서 어떻게 해야될지 좀 난감하네요. 신발 안까지 젖어서 직장 가서 갈아신어야 될 것 같아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중부지방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됐고, 일부 지역은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이번주 후반부터는 비가 그치고 다시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인용입니다. (quote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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