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 협박' 대학진보단체 간부 오늘 영장심사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에게 협박 소포를 보낸 혐의로 체포된 대학생 진보단체 간부 35살 유 모 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법원의 심사를 받기 위해 오전 10시쯤 법원에 출석한 유 씨는 본인이 소포를 보낸 것이 맞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유 씨는 대신 자신이 속한 서울대학생진보연합 회원 5명이 '표적수사를 중단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구속영장 기각을 촉구하자 이들을 향해 수갑 찬 손을 들어 보이며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유 씨의 구속여부는 이르면 오늘 저녁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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