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20선 후퇴…코스닥 4% 급락

국내 증시가 국내외 악재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오늘(29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78% 내린 2,029.4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2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4% 내린 618.78로 마감해 재작년 4월 이후 2년 3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미중 무역협상과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우려감 등으로 투자심리가 나빠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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