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LG유플러스, 월 4만원대 '청소년·시니어' 5G 요금제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LG유플러스, 월 4만원대 '청소년·시니어' 5G 요금제

LG유플러스가 국내 이동통신사 중 처음으로 4만원대 5G 요금제를 선보였습니다.

청소년과 고령층을 위한 요금제로, 통화와 문자 무제한에 기본 데이터 8GB를 제공합니다.

월 이용요금은 4만5,000원으로 요금 약정할인을 받으면 3만3,000원대에 쓸 수 있습니다.

▶ 현대·기아차, 해외 누적판매 9천만대 돌파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해외에서 판매한 차량이 9,000만대를 넘겼습니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집계한 누적 해외판매 실적은 모두 9,018만여대입니다.

이는 기아차가 1975년 카타르에 브리사 픽업 10대를 수출한 이후 약 45년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판매 차량을 한 줄로 세우면 지구 둘레를 11번 돌 수 있습니다.

▶ 아모레퍼시픽, 현대미술 프로젝트 'apmap 2019 jeju'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제주 사람'을 주제로한 현대미술 프로젝트 '에이피맵 2019 제주'를 9월 22일까지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일대에서 엽니다.

이번 전시에는 젊은 작가와 건축가 15팀이 참여해 제주 사람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답사하고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신작을 만들었습니다.

▶ 기업은행, 기업인 명예의 전당에 이환성 세라젬 회장

IBK기업은행은 제16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의 헌액자로 이환성 세라젬 회장을 선정했습니다.

이 회장은 자동 척추 온열 의료기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세라젬을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 현대리바트, 초기 투자비용 없앤 상생형 가구매장 열어

현대리바트가 서울 동작구에 상생형 가정용 가구 전시장 '리바트스타일샵 동작점'을 열었습니다.

동작점은 임대 보증금과 매장 인테리어 비용 등 신규 매장 개점에 필요한 초기 투자 비용 전부를 현대리바트가 부담하는 가구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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