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외국인 서울 직접투자 사상 최고치

올해 상반기 서울시의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외국인 직접투자 실적은 50억4,000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5조9,4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실적 33억6,000만 달러보다 50% 증가한 것으로, 종전 상반기 최고기록은 3년 전의 47억4,700만 달러였습니다.

외국인들의 서울 투자가 증가한 것은 4차 산업혁명 관련해 우리나라의 혁신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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