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이란 외무장관에 유조선 나포 항의
영국 정부는 이란이 영국 유조선을 억류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제러미 헌트 영국 외무장관은 트위터에 이란 외무장관과 통화에서 "이란이 긴장 완화를 원한다고 해놓고 정반대로 행동한 것에 대해 극히 실망했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국 외무부는 런던에 주재하는 이란의 최고위급 외교관인 대리대사를 불러 항의하고 나포한 선박의 즉각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이란은 영국이 먼저 자국 유조선 그레이스 1호를 억류한 데 따른 대응 차원의 상호 조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영국 정부는 이란이 영국 유조선을 억류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제러미 헌트 영국 외무장관은 트위터에 이란 외무장관과 통화에서 "이란이 긴장 완화를 원한다고 해놓고 정반대로 행동한 것에 대해 극히 실망했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국 외무부는 런던에 주재하는 이란의 최고위급 외교관인 대리대사를 불러 항의하고 나포한 선박의 즉각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이란은 영국이 먼저 자국 유조선 그레이스 1호를 억류한 데 따른 대응 차원의 상호 조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