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외국인 관광상품 잇단 소개…전세기 백두산관광
북한이 잇따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북한 국가관광총국인 운영하는 웹사이트 '조선관광은' 국영여행사인 '조선국제여행사' 주최로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전세기편을 이용한 백두산지구관광이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조선관광은 또 별도의 게시물을 통해 오는 9월 27일 평양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와 집단체조 관람을 연계한 관광상품도 소개했습니다.
대북제재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제재 예외 분야인 관광산업을 통해 외화벌이에 나선 것이란 관측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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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관광은 또 별도의 게시물을 통해 오는 9월 27일 평양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와 집단체조 관람을 연계한 관광상품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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