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톡톡] 장마·태풍 물폭탄…최고 700mm 이상 폭우

태풍 다나스가 우리나라를 향하고 있다는 소식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불안정한 날씨에 딱 어울리는 노래죠.

에피톤프로젝트의 '불안' 들으면서 자세한 태풍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제5호 태풍 다나스는 아직은 힘이 약한 소형 태풍입니다.

진로는 유동적입니다만 현재 태풍 예상 경로 살펴보면요.

토요일 새벽에 제주 서쪽 해상까지 올라오겠고요.

오후에는 여수 북쪽 부근에 상륙해서 이후 남해안을 통과해 일요일에는 동해상을 통해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맘때면 매해 겪게 되는 태풍 소식이지만 또 매번 마음 졸이게 되는데요.

'3년 전에 태풍 와서 물난리 난 이후로 우리 집은 매해 태풍 소식만 들으면 가슴이 콩닥콩닥댄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분은 '아니 장맛비라며, 장마도 오고 태풍도 오는겨?'라고 하셨는데 장맛비도 맞고 또 태풍도 맞습니다.

오늘(18일), 내일(19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충청 이남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요.

모레(20일)는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쏟아집니다.

토요일까지 제주 산지에는 최고 700mm 이상, 그 밖의 제주도와 남해안 부근에는 500mm 이상, 전남과 영남에도 많게는 200mm가량의 물폭탄이 떨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많게는 150mm가 예상되는 가운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철저한 대비가 최선인 거 아시죠?

주변 점검 꼼꼼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톡톡이었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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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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