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문가 "아베 무역 규제는 자살골, 국제무역질서 저해"
한국에 대한 일본 정부의 무역 보복 조치가 결국 자충수가 될 거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미국 외교·안보 매체 '내셔널 인터레스트'는 일본 정치전문가들의 기고를 통해 "무역이 아닌 다른 문제의 해결을 위해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역풍을 초래할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나 중국 시진핑 주석 같은 사람들이 쓸 법한 수단"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아베 정부가 국제 무역질서를 더욱 약화하는 선례를 제공함으로써 자책골을 먹기 일보 전에 처해있다"며 이번 조치가 세계무역기구 규정을 위반했을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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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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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베 정부가 국제 무역질서를 더욱 약화하는 선례를 제공함으로써 자책골을 먹기 일보 전에 처해있다"며 이번 조치가 세계무역기구 규정을 위반했을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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