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아찔한 유리다리에 특수효과까지…관광객 유혹
[앵커]
중국 구이저우성에 세워진 다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상공에 떠 있는 것 같은 아찔한 기분도 느낄 수 있는 데다, 생동감 있는 영상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방주희 PD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발길이 닿는 곳마다 마치 유리가 깨지는 것 같이 바닥에 금이 갑니다.
중국 구이저우성에 등장한 유리다리가 기존과는 다른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바닥에 입체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 특수 장비를 설치해서 사람들이 지나갈 때마다 다양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80m 상공에 220m 길이로 만들어진 이 유리다리는 400명이 한꺼번에 올라가도 안전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가게에 침입자가 들어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냉장고 아래에 숨죽이며 몸을 은닉한 침입자의 정체는 바로 '쇠푸른펭귄' 한 쌍이었습니다.
뉴질랜드의 한 초밥 가게에 둥지를 틀려다 발견된 건데, 펭귄들이 마을에 나타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잭 메이스 / 뉴질랜드 환경보호국 관계자> "매년 이맘때 항구를 통해 펭귄들이 이곳에 들어오는데, 짝짓기 철을 맞아 둥지를 만들 수 있는 안전한 곳을 찾으러 다닙니다."
뉴질랜드 당국은 펭귄을 해안가의 서식지 인근에 안전하게 풀어주었습니다.
연합뉴스TV 방주희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중국 구이저우성에 세워진 다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상공에 떠 있는 것 같은 아찔한 기분도 느낄 수 있는 데다, 생동감 있는 영상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방주희 PD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발길이 닿는 곳마다 마치 유리가 깨지는 것 같이 바닥에 금이 갑니다.
중국 구이저우성에 등장한 유리다리가 기존과는 다른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바닥에 입체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 특수 장비를 설치해서 사람들이 지나갈 때마다 다양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80m 상공에 220m 길이로 만들어진 이 유리다리는 400명이 한꺼번에 올라가도 안전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가게에 침입자가 들어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냉장고 아래에 숨죽이며 몸을 은닉한 침입자의 정체는 바로 '쇠푸른펭귄' 한 쌍이었습니다.
뉴질랜드의 한 초밥 가게에 둥지를 틀려다 발견된 건데, 펭귄들이 마을에 나타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잭 메이스 / 뉴질랜드 환경보호국 관계자> "매년 이맘때 항구를 통해 펭귄들이 이곳에 들어오는데, 짝짓기 철을 맞아 둥지를 만들 수 있는 안전한 곳을 찾으러 다닙니다."
뉴질랜드 당국은 펭귄을 해안가의 서식지 인근에 안전하게 풀어주었습니다.
연합뉴스TV 방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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