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나홀로 여성들…방범용 목소리까지
[앵커]
최근 혼자 사는 여성만을 표적삼아 성범죄 시도가 잇따르면서 여성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대응책으로 방범용 남성 목소리가 등장하는가 하면 안전한 도어락 사용 방법까지 공유되고 있습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바 신림동 성폭행 미수 사건에 이어 싫다는 여성을 집까지 뒤쫓아가는 범죄까지 발생하면서 거주지 안전마저 위협받고 있는 여성들.
최근 원룸이 몰려 있는 지역이 범죄장소로 악용되면서 유튜브에는 방범용 남성 목소리까지 나왔습니다.
<현장음> "아, 좀 그냥 가세요. 자기야 좀 받아줘. 두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기부하는 캠페인의 일환인데, 조회 수가 3만회를 돌파한데다 이를 공유해야겠다는 여성들의 반응도 적지 않습니다.
여기에 도어락 잠금장치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담은 영상까지 나오면서 여성들 스스로 자구책 마련에 나선 양상입니다.
33세 이하 1인 가구 중 여성이 주거침입 피해를 볼 가능성은 남성보다 약 11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난 실정을 감안해서라서도 여성에게만 위험부담을 지게 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윤호 /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장> "여성들이 호신 장비를 가진다고 해도 완벽하게 방어·보호하기는 무리…CCTV의 증설, 조도의 향상, 사람의 유동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잠재적인 범죄자의 범행동기를 억제해야…
여성 1인 가구는 지난해 290만 가구를 넘어선 가운데 이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연합뉴스TV 정인용입니다. (quotejeo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최근 혼자 사는 여성만을 표적삼아 성범죄 시도가 잇따르면서 여성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대응책으로 방범용 남성 목소리가 등장하는가 하면 안전한 도어락 사용 방법까지 공유되고 있습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바 신림동 성폭행 미수 사건에 이어 싫다는 여성을 집까지 뒤쫓아가는 범죄까지 발생하면서 거주지 안전마저 위협받고 있는 여성들.
최근 원룸이 몰려 있는 지역이 범죄장소로 악용되면서 유튜브에는 방범용 남성 목소리까지 나왔습니다.
<현장음> "아, 좀 그냥 가세요. 자기야 좀 받아줘. 두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기부하는 캠페인의 일환인데, 조회 수가 3만회를 돌파한데다 이를 공유해야겠다는 여성들의 반응도 적지 않습니다.
여기에 도어락 잠금장치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담은 영상까지 나오면서 여성들 스스로 자구책 마련에 나선 양상입니다.
33세 이하 1인 가구 중 여성이 주거침입 피해를 볼 가능성은 남성보다 약 11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난 실정을 감안해서라서도 여성에게만 위험부담을 지게 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윤호 /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장> "여성들이 호신 장비를 가진다고 해도 완벽하게 방어·보호하기는 무리…CCTV의 증설, 조도의 향상, 사람의 유동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잠재적인 범죄자의 범행동기를 억제해야…
여성 1인 가구는 지난해 290만 가구를 넘어선 가운데 이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연합뉴스TV 정인용입니다. (quotejeo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