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료수출 규제에 D램값 최고 13% 뛰어
일본 정부의 대한국 소재 수출 규제 발표 이후 주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정보기술업계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에 주로 쓰이는 DDR4 8기가비트 D램 현물 가격은 지난주 3.26달러로 1주일 전보다 7.6% 상승했습니다.
저사양 제품인 DDR3 4기가비트 역시 한 주 새 12.7%나 뛰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일본의 소재 수출 규제가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업계에선 생산 감축설 등 한일 갈등에 따른 반도체 시장 불안에 메모리 가격 반등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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