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톡톡] 무더위 속 소나기…서쪽 미세먼지 '나쁨'

날씨가 상쾌해도 위로가 될까 말까 한 월요일인데요.

하필 오늘은 흐린 하늘에 끈적끈적 습도까지 높습니다.

이 시각 서울의 기온이 26도 가까이 올라 있고요.

상대습도 70%, 여기에 미세먼지 농도까지 '나쁨' 수준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불쾌지수가 74.6, 일부는 80 이상도 올라서 두 명 중 한 명은 날씨 때문에 짜증이 날 수 있는 정도의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노래를 좀 들어보죠.

아몰래의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지금 서울뿐만 아니라 주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뿌연 먼지 안개가 이렇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곳곳에 안개까지 짙어서 이처럼 시야가 무척 답답한 상태고요.

또 충남 태안군 신진도에는 천둥, 번개와 함께 비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점차 더 많은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입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까지 오겠는데요.

천둥, 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오겠고 강수량도 적으면 5mm이지만 많으면 70mm까지도 내다보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꼭 우산 챙겨서 다니시고요.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서쪽 지방에서 '나쁨', 낮 기온은 대부분 3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내일까지 소나기가 내리다가 모레부터는 장마전선이 북상하겠습니다.

날씨톡톡이었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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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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