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북한 '여행금지국' 분류 유지

미국은 최근 발표한 여행경보에서 북한을 여전히 여행금지국으로 분류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지난 10일 발표한 최신 여행경보에서 미국인이 북한을 갈 경우 체포 위험과 장기간의 구금 위험이 있다며 여행을 금지한다고 명시했습니다.

한편 이란과 이라크 등 총 13개 나라도 북한과 함께 미국 국무부가 지정한 여행금지국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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