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비 완만한 증가…수출·투자 부진 지속"
정부가 우리 경제에 대해 "소비가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출과 투자의 부진한 흐름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2일) 발간한 '최근 경제 동향' 7월호에서 "미·중 무역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 반도체 업황 부진 지속 등으로 대외 여건이 악화하고 있다"며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정부는 넉 달 연속 '부진'이란 단어를 사용하면서도 취업자 증가 규모는 확대되고 있고 물가도 안정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정부가 우리 경제에 대해 "소비가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출과 투자의 부진한 흐름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2일) 발간한 '최근 경제 동향' 7월호에서 "미·중 무역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 반도체 업황 부진 지속 등으로 대외 여건이 악화하고 있다"며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정부는 넉 달 연속 '부진'이란 단어를 사용하면서도 취업자 증가 규모는 확대되고 있고 물가도 안정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