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적발 마약 41%↓…중국계·우편 밀수 증가

상반기 적발된 마약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상반기 적발한 마약류가 모두 249건, 86.8kg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건수로는 29%, 무게로는 41% 줄었습니다.

전체 적발량의 40%가 넘는 36kg은 중국계 마약밀매조직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또 전반적 적발량 감소와 달리, 국제우편 등을 통한 필로폰 밀수는 263%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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