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북부에 폭풍우…7명 사망·60명 부상
그리스 북부에 폭풍우가 강타해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밤 그리스 북부 할키디키 지역에 강풍과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닥쳐 7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다쳤습니다.
강풍에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전기가 끊겼고 도로가 차단되자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재해 현장에는 140여명의 구조 요원들이 투입돼 구조와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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