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은 "중요한 것은 체제보장"…日요미우리 보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는 경제 제재의 해제에 구애되는 일은 하지 않는다"며 "중요한 것은 체제의 보장"이라고 말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한미일 협의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지난달 평양에서 열린 북중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미국이 체제를 인정하고 적대시 정책을 포기하면 핵을 가질 필요가 없다"며 "미국과 국교 정상화를 완수하고 싶다"고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판문점 회동에서도 체제보장을 요구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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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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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는 한미일 협의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지난달 평양에서 열린 북중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미국이 체제를 인정하고 적대시 정책을 포기하면 핵을 가질 필요가 없다"며 "미국과 국교 정상화를 완수하고 싶다"고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판문점 회동에서도 체제보장을 요구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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